[2025년 6월 25일(수) 새벽예배]

본문 : 역대상 25장 1 – 31절 (구 646P)

제목 : 삶으로 찬송합시다.

다윗은 제사장들만큼 중요하게 찬양대를 편성하고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며 조직합니다. 군대의 조직처럼 체계적이고 중요한 임무를 부여함으로써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무엇이고 또한 찬송에 대한 열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즉 제사와 찬송을 통해 삶을 드리는 의식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은 형식적인 제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찬송은 말씀의 노래입니다. 그것을 입으로 선포하고 삶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사가 아닌 예배입니다. 찬송을 통해 감격스럽게 하나님을 노래하는 책임과 권한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찬송은 하나님이 주신 특권이자 행복입니다.